차를 타고 고속도로 위를 달리다보면 흔히 볼 수 있는 ‘산업단지’.
그중에서도 ‘일반산업단지’는 산업의 지방 분산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다양한 업종의 산업시설이 들어서는 곳이다.
그러던 2016년,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가 안성에 둥지를 틀었다.
‘안성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를 통해 우리는 어떤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까.
사통팔달 교통망
경부고속도로, 고속철도(KTX) 등의
광역 교통인프라 완비
대기업 시너지
삼성, LG 등 국내 10대
대기업 입주지역
슈퍼플랜 미래가치
고덕도시, 브레인시티 경기도 1위
토지 가격 상승지역
브랜드 프리미엄
대한민국 경부고속도로 기업간판 노출
연간 5억 원 광고효과
안성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 그것이 알고 싶다!
2022년 1월, ‘안성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의 기업 유치가 100%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원곡면 일원에 들어서는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는 총 사업면적 29만 3,061㎡로 그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아직 기업 유치 완료 단계일 뿐, 산업단지 형태의 모습을 갖추지는 않은 상태지만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안성시민들의 기대감은 이미 높다고. 아무래도 큰 규모의 일반산업단지가 안성시에 자리 잡게 되면서 본인들만의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먼저 경기 남부권의 산업‧물류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산업기반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안성시의 제조업 수요 충족을 위한 산업 용지를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고, 주변지역 개별공장의 난립방지와 계획적 입지를 유도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도 있다.
33개의 다양한 기업을 안성에서 만나다
현재 안성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는 20만 4,660㎡다. 준공 시기는 올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총 33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에는 엠큐디앤파트너스(주), 유일에너테크(주), (주)이에스티 등이 입주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예상 투자 금액은 3,1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이와 함께 950명의 고용인원이 발생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3개의 기업이 모두 들어서게 되었을 경우 즉, 전체 유치 기업의 투자 규모는 약 4,835억 원이며 기업 예상 고용창출 인력은 1,619명이다. 이에 따른 예상 생산효과는 6,538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산업‧주거‧편의시설이 융합되어 조성된 안성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 새로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에서 미래가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노력에 힘입어 수많은 기업들의 성공 시너지가 마음껏 펼쳐질 수 있길 기대해본다.
어디든 갈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
안성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는 사통팔달(四通八達)의 교통망이자 경부고속 산업 클러스터로써 준비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나 어디로 가든지 가깝게 연결되는 지리적 이점 확보가 가능해 최적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와 함께 안성시도 기업경영을 하는데 최적의 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안성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는 편리하고 입체적인 교통망을 갖추어 물류비 절감은 물론 전국 어디로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최고의 산업단지인 셈이다.
기업에게 안성맞춤!
안성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에는 경부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향후 개통 예정), 평택-제천간고속도로 등 3개의 고속도로가 포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안성시는 앞으로 많은 기업의 투자 집중, 기업 이전에 따른 대규모 고용 창출 및 인구 집중,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의 효과에 힘입어 산업형 신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기 남부권 첨단 산업‧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업기반 확충과 수도권의 뛰어난 광역적 접근성이 있어 경기 남부권 산업개발의 핵심으로 자리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편리한 교통체계 확보로 물류비용 절감, 사통팔달 교통네트워크 구축"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
위치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지문리 산101번지 일대
면적
293,877m2(약 88,898PY)
기간
2016~2022년
사업비
약 980억 원
시행사
하이랜드산단개발(주)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
주요유치업종
식료품 제조업(C10), 음료 제조업(C11),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C20),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C22), 금속가공제품 제조업(C25),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C26), 전기장비 제조업(C28),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C29),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C30),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H52)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