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확진되고 나면 국가에서 치료비를 부담한다지만 격리 혹은 병원치료가 끝난 이후에 발생하는 후유증에 대한 치료는 개인 부담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질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실손보험의 정의를 보면 실제 발생한 손해액을 본인부담금을 제외하고 지급하는 보험인데요. 코로나19 후유증 관련은 치료목적이기 때문에 입원, 통원치료비 모두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도와 본인 부담금은 실손보험 가입상품과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본인이 가입한 보장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확진 후 약 처방을 어떻게 받는지 정보가 없어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재택 치료가 필요한 경우 호흡기 의료기관에서 전화 진료가 가능합니다. 반면 약국 방문이 어려운 경우는 병원진료 시 배달 가능한 약국을 지정해달라고 한 뒤 약을 받으시면 됩니다. 아파도 감기처럼 생각하고 참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반드시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하게 치료받고 후유증이 있다면 본인의 실손보험을 활용할 수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본인의 건강을 챙기셔서 이 상황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안성시는 공식 유튜브의 한 코너에서 ‘여행작가 브이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들은 안성에 거주하는 여행작가 겸 유튜버가 안성의 호수를 돌아다니면서 ‘호수여지도’를 만들어나가는 것인데요. 매달 한 건의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니 안성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