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 창

안성을 그리다

안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시민여러분의 색으로 채워주세요.
석남사
신라 680년, 고승 석선사가 창건하고, 고려 초기 해거국사가 중건한 석남사. 이곳에는 현재 영산전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8호인 대웅전, 향토유적 제11호인 고려시대 오층석탑 2기가 있고, 절 입구에 향토유적 제28호인 석종형 부도 2기가 있습니다. 절 왼쪽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9호로 지정된 마애여래불상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5월 20일(금)까지 석남사의 풍경을 완성하여 사진으로 찍어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실 때에는 성명과 정확한 주소(우편번호 기재), 연락처를 함께 보내주세요.
somik753@korea.kr
지난호 당첨자
2022년 4월호 안성을 그리다 당첨자는
윤나혁(석정2길), 최우준(광역환승로), 김슬(공도로) 님 님입니다.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당첨되신 분들께는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이달의 추천도서
내복토끼
저자 : 최정아 글, 이유승 그림
출판 : 작가의 탄생
발매 : 2021년
아이가 잠들면 내복에 그려진 토끼들이 깨어난다. 초코우유가 묻은 소매토끼, 아이가 기어다녀 얼굴이 늘어진 무릎토끼, 방귀에 괴로운 엉덩이토끼, 겨드랑이토끼, 등토끼 등 내복의 부위별 토끼들이 대화를 나눈다. 대화를 나누다보니 아이가 열이 나고 있음을 깨닫고 내복토끼들은 아이의 옆자리에 잠든 엄마를 깨울 방법을 궁리한다. 아이에게 큰일이 생길까봐 걱정하고 고군분투하는 내복토끼들! 아이들의 내복 캐릭터가 아이가 잠들면 깨어나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움직인다는 설정이 독특하고 기발하며 내복토끼들의 유머러스한 대화가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최정아 작가의 둘째 딸이 이 책의 그림을 그렸으며 초등학교 5학년이다. 엄마와 딸이 함께 만든 그림책이다.
용서하지 않을 권리
저자 : 김태경
출판 : (주) 웨일북
발매 : 2022년
범죄사건의 피해자들을 상담하며 겪은 일들과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고통, 심리상태, 주변인들의 시선 그리고 그들의 선한 의지를 믿으며 글을 썼다.
흔히 말하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건 피해자들에게 “용서하지 않을 권리”를 빼앗는 말이라고 한다.
감정을 배제하고 책에서 언급된 사례만으로도 읽기 힘든 부분들이 있지만 270페이지에 가득한 글을 끝까지 읽는 건 내 무지함을 깨치고 싶은 마음과 부지불식간에 저지를 타인에 대한 상처가 될 나의 말과 시선을 방지하고자 함이다. 내 현재 모습은 어디쯤 있나 확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