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이야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
체험의 즐거움이 가득한 ‘금광면’

청량산과 금광호수, 마둔 호수 등 아름다운 산과 깨끗한 물이 풍부한 금광면.
이곳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자연 친화적인 영농을 자랑한다.
<안성시 소식> 6월호, 금광면 상록동 미담의 주인공 ‘우상열 이장’과
목재친화적인 프로그램이 가득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을 소개한다.
금광면 상록동 지킴이 우상열 이장과
550년 된 느티나무
안성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동 공무원 및 노인 관련 민간 기관장 대상 워크숍을 진행해 안성시 자살 현황 및 자살 예방 필요성을 알리고 읍면동 주민지도자에게 자살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 등 자살 예방 보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후 2022년 3월, 금광면 우상열 이장은 이웃의 자녀가 자살 위험행동을 보인다며 보건소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웃 주민이 저에게 타 지역에서 혼자 지내고 있는 자녀가 ‘나 죽으려고 한다’, ‘살고 싶지 않다’ 등의 연락이 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오랜 공직생활과 더불어 이장단, 자치위원회 등의 자살고위험군 관련 교육을 통해 안성에 자살예방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보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지인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상열 이장의 제보를 받은 보건소와 자살예방센터, 소방관은 즉시 출동하여 구출을 시도했고, 현재 병원에서 안정된 상태로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우상열 이장은 “그저 마을 이장으로서 이웃 주민에게 관심을 가지고,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도움을 준 것”이라고 말한다.
금광면 상록동 마을 입구에는 550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느티나무가 있다. 이 느티나무의 밑동은 동굴처럼 비어 있었는데, 6.25 한국전쟁 당시 마을사람들과 피난민들은 그 속에 숨어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느티나무는 마을의 수호목(木)으로 여겨지고 있다.
어쩌면 이웃 주민과 그의 자녀에게 우상열 이장은 상록동의 느티나무와 같이 느껴졌을 수도 있겠다. 정말 필요한 순간에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 오늘도 우상열 이장과 느티나무는 상록동을 지키는 중이다.
금광면 상록동 우상열 이장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으로 떠나자~
안성에서는 처음으로 개장한 서운산 자연휴양림.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석남사 산책은 물론, 서운산 등반까지 할 수 있어 안성의 자연 속 휴식처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자연친화적 캠핑장으로도 유명한 이곳 서운산 자연휴양림에는 목공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근무 중인 윤이가한 주무관은 “목재문화체험장은 오는 6월 24일까지 시범운영을 마치고 7월부터는 정식 운영될 예정”이라며 “현재 시범운영 기간에는 유치부, 초중고 학생, 일반인(개인, 가족)을 대상으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주 5일, 1일 2회(오전반, 오후반)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윤이가한 주무관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내부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연필 및 명함꽂이
목재문화체험장에는 평일/주말 프로그램이 있다. 평일 프로그램은 유치부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반제품 목공체험을 통해 사포질도 하고 그림도 그리며 야외정원에서 뛰놀고 있다. 주말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집에서도 쓸 수 있는 스툴 의자나 쟁반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모와 아이가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체험 시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작품별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윤이가한 주무관은 “목재문화체험장 안에는 목공체험실과 CNC강의실, 기계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 야외에 곰돌이 정원과 실내체험을 위한 데크와 테이블도 있어 양질의 체험을 위한 최적의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목재문화체험장으로 놀러오세요~”라고 전했다.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 장소 안성시 금광면 배티로 18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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