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 효모’의 효능
진산티앤씨 황병대 대표
농작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유기질과 미생물이 풍부한 땅과 적당량의 햇볕 그리고 물이 필수이다. 그중에서도 유기질과 미생물이 풍부한 땅에서 자란 농작물의 경우 그 맛과 영양성분이 매우 우수하다고 한다. 이를 우리가 먹었을 때 더 풍부한 영양소를 얻게 된다. 하지만 우수한 농작물을 수확하기 위해 많은 농업인들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는데, 이것들은 오히려 땅 속 유기질과 미생물을 파괴시키고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또 이렇게 생산된 농작물에는 발암물질이 들어 있어 우리 몸에 해롭다.
이러한 단점은 줄이고 토양에 유기질과 미생물이 풍부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 있다. ‘얼라이브 효모’이다. 얼라이브 효모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미네랄과 유기질이 파괴된 토양의 영양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능이 있다. 그 안에는 질소, 인산, 칼륨 등의 미생물들이 함유되어 있어 좋지 않은 기상환경에도 식물이 스스로 생리활성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로 인해 영양분이 풍부한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황 대표는 실제 얼라이브 효모를 사용한 농작물을 우리가 먹었을 때 식품으로부터 발생하는 각종 알레르기와 질병들이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아토피나 위장 질환은 화학비료를 사용한 식품을 섭취했을 때 그 발병률이 더 높아지는데, 우리가 안전한 식재료를 먹게 되면 이러한 질환도 점차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화학비료를 통해 생산된 농작물에는 2급 발암물질인 질산염의 함량이 매우 높다”며 “이러한 질산염 농도를 49% 감소해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는 얼라이브 효모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했다.
얼라이브 효모는 그동안 영양분이 부족한 땅에서 농작물을 키우며 잘 자라지 않아 고민이 많았던 농업인들에게는 희소식과 같은 제품이다.